번역21 「Quote」악곡코멘터리 https://sites.google.com/view/callasoiledmatome/%E5%8D%98%E6%9B%B2/quote callasoiledまとめ - Quote Quote sites.google.com https://youtu.be/gUHPcXB12is 상세 https://advantage.diverse.jp/ DISC2 Track11 트위터에 적어둘까 했지만, 길어질 것 같아서 이쪽에다가. 나라는 존재에는 이런저런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느낌이라서, 내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어떤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지,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었는지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해당되지 못하고 그렇다 해도 언어화도 되지 못한채, 손 만이 움직여져서 음악이 완성되어버리는 인생인지라, '잘하는 음악장르로 만들어줘'라는 .. 2023. 1. 14. 「수의 민족」악곡 코멘터리 원문URL : https://sites.google.com/view/callasoiledmatome/曲について/数の民族 거절과 붕괴. 그 이야기의 뼈대 출시일 2022년 4월 8일 형식 Bandcamp / Spotify / Youtube 민족적인 음악을, 가능한 영화적인 분위기와는 다른 방법론으로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족’이라는, 말하자면 인간과 같은 요소를 가질 것으로 테마로 정한 이상, 이야기적인 접근법으로 곡을 구축하였습니다. 다만 영화도, 소설도 아닌, 음악이기에, 어디까지나 분위기를 중시하여, 이야기라 불릴 만한것은 일절 구축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음악을 만드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수의 민족」은 무엇인가. 「수의 민족」을 영어로 옮긴다면 「Race of Counting」가 되지 않.. 2022. 7. 7. 카이도 켄지 '옛 타이토 중앙연구소 시절 기획 통과 방식에 대해' 昔のタイトー中央研究所での企画の通し方の話。 超めっちゃおもしろいのでみんな読んでみて!ぼくも読んで超おもしろかったわ!https://t.co/1vbfryTWDo — 🧙🏼♂️げーむ雷電⚡新仙人かいぽん.🪄ぱぱら快刀⚔️ (@kenji_kaido) June 5, 2021 이전에 번역한 바 있는 '메탈블랙 다이노렉스 회고록'의 보완자료로서 괜찮을 것 같아 추가로 번역해보았습니다. 옛날 타이토 아케이드 게임의 기획이 어떻게 통과되었는가? 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타이토는 일단 시스템적으로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제안A' 2-3장 페이지로 게임의 대강의 아이디어를 적은 것. '제안B' '제안A'에서 20장 정도로 확장한 기획상세를 기술한 것. 뭔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을경우, 우선 '제안A'를 작성한다. 작성했다면, 회람용지.. 2022. 2. 17. 18 / 고백 仙波隆綱公式ブログ |告白【メタルブラック・ダイノレックス】18 (fc2.com) 여기까지 길게 적어두었지만, 사실은 모두 핑계에 불과하다. 당시엔 게임코너에 몇개월 가동하면 끝나는 제품이라 생각했고, 가정용 이식같은건 상상조차 못했다. 메탈블랙의 엇갈린 평가, 다이노렉스의 혹평은 자주 들어왔으나 어느쪽도 납득할 수 없다. 그 두 작품은 건프론티어처럼, 시원하게 해치웠다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꺼림직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메탈블랙은 슈팅게임으로만 이뤄내었단 자부심이 있지만 캐릭터성으로선 날림이라 생각한다. 롬 용량은 건프론티어와 같지만 건프론티어는 꽉꽉 채운것에 비해 반 정도 밖에 쓰지 않았고, 그 3할은 임시캐릭터인 채로다. 다이노렉스는 한마디로 결함상품이다. 실은 근본적인 문제로, 피격판정이 그림과 .. 2021. 4. 21. 17 / 서브 仙波隆綱公式ブログ |サブ【メタルブラック・ダイノレックス】17 (fc2.com) 나는 내 업무스타일과 가치관이 독특하단것을 타이토에서 깨달았다. 이는 애니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은 회사에서 애니메이터 겸 제작으로서 일해온 것에 기인한다. 다만 지금도 업계에서 입지가 애매한 '프로듀서'의 지위는 무엇인가?라 묻는다면, 그것은 회사 안에 작은 회사가 있고, 그 곳의 사장이 되는거라 생각한다. 디렉터의 갈피를 잡아주는것이, 프로듀서의 역할인 셈이다. 그렇기에 프로듀서 디렉터라는 직함은 애초에 성립할 수 없다. 나는 아래에 기획을 보좌해준 서브 담당자들이, 행복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그들은 기업의 샐러리맨, OL로서 입사했을것이다. 건프론티어의 서브 등은 배틀샤크가 끝장나려는 사태에서도 정시퇴근을 .. 2021. 4. 21. 16 / 교섭거부 仙波隆綱公式ブログ |引き渡し拒否【メタルブラック・ダイノレックス】16 (fc2.com) 이 즈음, 나는 과로사를 예감하고 있었다. 벌써 3년동안 추석도 설날도 골든위크도 없이 주말에도 출근을 계속하며, 집에 귀가해서는 다이노렉스의 데모화상을 그렸다. (도트이미지 발주와 일러스트 발주 어느쪽이 저렴한지의 데이터를 취득하는 일을 겸하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집안은 집안대로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정리해고 공포로 인해, 1분의 지각을 유급휴가로 때웠다. 그 와중 갈 수록 태산이라 할 만한 일이 발생했다. 공룡인형 제작을 위탁한 아사쿠사의 회사에서 공룡인형을 넘길 수 없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뭔가 싶었더니, 타이토 본사가 인형의 금형을 가져갈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루트에서는 단가를 이제와서 .. 2021. 4.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