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波隆綱公式ブログ |ダイノレックス胎動【メタルブラック・ダイノレックス】08 (fc2.com)
겨우 다이노렉스의 체제가 정리되어(사내엔 2명 뿐이지만) 내가 매일 외주회사에 발을 들일 필요성에서 해방됐다. 메탈블랙의 캐릭터도 가안부터 슬슬 작업에 들어갔다.
다이노렉스는 여기서 비장의 무기, 인형 애니메이션 제작을 실시했다. 1개월만에 이 게임이 완성될리 없었고, 대담하게 나와야했다.
POP 광고 등을 맡은 디자인부의 연고로, 아사쿠사 소재의 메이커에 인형제작을 의뢰했다. 잘만 된다면 크레인 게임의 경품쪽도 가능하단 이야기가 되어, 금액도 깎을 수 있었다.
테스트 캐릭터는 알로사우르스가 정해졌고, 사진 애니메이션을 제작. 이걸 외주소프트 회사에 가지고 갔다. 이걸로 캐릭터 제작은 새파란 신입도 사진을 오려내는 것으로 작업 가능! 문제 없이 될거라.... 생각했다.
메탈블랙은 타이틀 로고의 안이 정해져서 외주회사에 연락중인 참에, 디자인부(POP광고, 인스트럭션 제작)의 담당이 내 책상에 세 개의 서안을 올려두고선 허둥지동 퇴근해버렸다.
살펴보고 나니 안되겠다 싶어서, 오린 종이에 「没」라 적어두고 그녀의 책상에 올려두었다. 나의 애니메이션 경력때를 떠올려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지만, 다음날 엄청난 소동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녀가 분노하면서 실례 아니냐며 항의하러 온 것이다... 울고있는 그녀를 다이노렉스의 서브에게 위로를 부탁하고, 당분간의 일을 보류했다.
예전에 일을 잘했었던지라... 너무 기대를 했던걸까? (POP 광고는 그녀의 디자인이다.)
지금의 상식에선 갑잘이 될것 같지만요 (^^;
메탈블랙 타이틀 초안으로 그린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탈블랙의 서브 담당자가 도트그림을 먼저 작업했다.
덧붙여, 다이노렉스의 로고는 디자인부 담당자가 전부 새로이 해준것입니다. (타이틀안,캐릭터 중 하나도 졸업생 신입의 제안을 채용, 명명 한 것)
메탈블랙의 사운드도 갖춰져갔다. 실은 시험작곡한 곡 중 하나가 루나크(※타이토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해외에선 Growl로 출시)의 그것과 비슷하여 NG가 된 덕에 다시 곡을 만들어왔는데, 그 곡 중간에 흘러나오는 종소리를 둘러싸고 의견이 Yack.과 갈라졌다.
나 '곡 안에 효과음 같은게 들어가는건 성가실뿐이다'
Yack. '아니. 이건 반드시 먹힌다'
그가 옳았다. 덧붙여, 그는 나를 부를때 군(君)을 붙였다. 몇달 씩이나 타이토 선배라고 말하는건지 원... 뭐 쟈니스에도 있었다던지, 있었던가? 그랬을지도 (웃음) 1
- 쟈니스 설립당시 관리주체가 와타나베 프로덕션으로, 이와 관련된 언어유희로 추정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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